희망 드림 콘서트 , 매월 둘째 주 개최 예정
![국민의힘 박성훈(부산 북구을)의원 [사진=의원실 제공]](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6/655425_461390_4924.jpg)
[폴리뉴스 양성모 기자] 국민의힘 박성훈(부산 북구을)의원은 25일 자녀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은 북구을 지역의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서울대, 하버드, MIT 등 명문대 졸업생을 초청해 공부 비법이나 생활 습관 등 컨설팅과 강연을 하는 ‘희망 드림 (dream) 콘서트’를 매월 둘째 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사로 내달 13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이상현 구글 플랫폼&디바이스 글로벌 정책 총괄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상현 정책 총괄은 에모리대학교 경제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 공공 행정학 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연세대학교 정보시스템학 박사 학위자이다.
구글 아시아태평양 코어프로덕트 총괄, 에어비앤비 정책총괄대표, 한양대학교 국제 학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명문대 졸업생 초청 희망 드림(dream)콘서트는 서울대와 하버드를 졸업한 박 의원이 오래전부터 구상해오던 것으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의 기회를 주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의원은 “부모 소득과 거주 지역에 따라 교육 기회의 차이가 발생하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 아이들의 꿈의 양극화 현상과 사회경제적 격차로 귀결되는 일이 우리 북구에서만큼은 없도록 개선하고 싶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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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ysm1102@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