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뉴스 김육봉(=호남) 기자] 정철원 조국혁신당 전남 담양군수 후보가 10일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잊지 않고 담양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토요일, 군민 여러분의 드거운 응원 덕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잘 마쳤다"며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린다"고 입을 뗐다.
그는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담양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평생 지역을 지키며 성실과 신뢰, 의리로 정치활동을 이어온 덕분에 3선 군의원으로 또 군의회 의장으로 담양군의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재선거에 출마하며 그동안 고민해왔던 담양발전 계획을 ‘행복한 담양을 위한 정철원의 다섯가지 약속’(오담행복약속)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고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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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육봉(=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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