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6이 4대 5.5로, 대통령 지지율 대선득표 수준 근접했지만 갈라치기에 의한 추가상승은 한계”
“진영갈등 위험 지적한 70%는 윤과 이의 지지율을 합한 수준, 지속되는 대선 2라운드를 의미”
“중대선거구제 자체 보다는 국민 지지에 비례한 의석 배분이 우선, 다당제로의 변화 이끌어야”
“소선거구제 병행하는 중대선거구제 논의, 혼합 선거구제는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수순일 뿐”

 

[편집자주] 연말 연시, 윤석열 대통령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3대 개혁과제로 정책 아젠다를 선점하더니 중대선거구제 제안으로 정치개혁 이슈에 불을 당겼다. 야당에 대한 사법의 칼날은 여전하고, 국힘 전당대회에는 공공연한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국정지지율 상승에 자신감을 얻은 대통령, 내년 총선을 향하는 그 시선에 변수는 없는지 살펴볼 때다. 폴리뉴스는 11일 계묘년 새해 첫 번째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대해부 대담을 통해, 대통령 행보에 담긴 의지와 그 한계, 그리고 향후 전망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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