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전당대회 날 압수수색은 야당탄압… 의연하게 전대 치룰 것"
김문수"국힘 100석 무너지면 이재명, 장기 집권 위한 개헌 드라이브"
장동혁 "특검이 짓밟는데 내란 끝나지 않았다는 세력이 부끄러운 것..'윤어게인 전한길'이 우리당 지켜"
조경태 "당대표가 되면 당내 남아있는 극우 세력 전부 다 몰아낼 것"
안철수 "극단세력과 계엄 옹호하면 합리적보수 나가, 뭉쳐도 30%미만"
최고위원 후보도 찬탄 대 반탄… "단일대오""올바른 소리=내부총질?"
![13일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문수, 장동혁, 안철수, 조경태 후보.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508/704101_515770_831.jpg)
[폴리뉴스 곽수연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들은 특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으로 당이 최대 위기에 놓였음에도 3차 합동연설회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는커녕 이전처럼 찬탄 대 반탄 구도로 서로 비방하며 당 내 분열을 심화시켰다.
국민의힘은 13일 대전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전당대회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연 가운데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통일교 무더기 입당 의혹' 규명을 위한 당원 명부를 확보하려 국민의힘 당 사무실 등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당대표 경선 한가운데서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당한 국민의힘은 '야당탄압'이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후보들과 지지당원들의 화살은 상대 후보들에게 더욱 가열차게 퍼부었다.
국민의힘 충청호남 합동연설회는 대구(8일), 부산(12일) 합동연설회에 이어 이날도 여전히 후보 지지자들이 서로 적대감을 표출하며 "배신자""내려오라"면서 삿대질, 고성, 욕설, 야유, 몸싸움을 벌이며 난장판이 됐다.
또한 안철수, 조경태 후보 연설에서는 김문수, 장동혁 후보 지지자들이 행사장을 우르르 빠져나가기도 했다.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 연설에서 또다시 '윤어게인' 팻말을 든 당원들이 '배신자'라고 격분하며 고성과 야유를 퍼부었다.
![13일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마찰을 빚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508/704101_515772_1147.jpg)
송언석 "전당대회 날 압수수색은 야당탄압… 의연하게 전대 치룰 것"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합동연설회 직전 긴급브리핑을 통해 특검팀의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규탄했다.
송 원내대표는 "특검을 앞장세운 이재명 정권의 극악무도한 야당 탄압 정치 보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야당탄압·정치보복·압수수색 규탄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제1야당 당원들의 축제인 전당대회가 진행 중임을 뻔히 알면서도 이곳 합동연설회장에 당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중앙당사를 압수수색 했다는 것은 유례가 없고 천인공노할 야당 탄압"이라고 맹비난했다.
송 원내대표는 당원들을 향해 "특검이 제1야당을 말살하려 한다"며 "극악무도한 저들이 방해하고 재를 뿌려도 의연하게 단결된 하나되어 전당대회를 치러내자"고 주장했다.
김문수"100석 무너지면 이재명, 장기집권 위해 개헌 추진할 것"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역시 특검의 국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대해 "이는 우리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폭탄을 던지는 테러 만행 아닌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대표가 되면, 이재명 정권 3개 특검, 인권탄압진상조사단을 구성하겠다"며 "무차별 출국금지, 압수수색 소환조사 무리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지금 우리 당 국회의원은 107명이다. 100석이 무너지는 순간 이재명은 장기 집권을 위한 개헌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재명 독재를 반대하는 모든 국민과 손잡고 국회뿐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국민 모두 일어서서 투쟁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감옥도 두렵지 않다. 고문도 두렵지 않다"며 "이재명의 무지막지한 독재와 싸워 이길 사람이 누군가. 말로가 아니라 몸으로 평생 싸워온 사람이 누구인가. 김문수와 함께 무도한 이재명 독재를 끝장내자"라고 했다.
장동혁 "특검이 국힘 짓밟는데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 세력이 부끄러운 것...'윤어게인 전한길'이 우리당 지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특검이 국민의힘의 심장을 향해 칼을 겨누고 있는데, 과거를 털자며 특검을 찬성한 사람들이 지금도 당당한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라며 "같이 싸우고 같이 당에서 몸담고 있는 의원들이 압수수색 당하고, 무도하게 짓밟히고 있는데 아직도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세력이 부끄러운 것"이라고 직격했다.
장 후보는 "탄핵에 찬성하고 윤 정부와 국민의힘의 운명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도 지금 개선장군처럼 당을 점령하려는 그 사람들이 부끄러운 것"이라며 "대통령을 지키자고 했던 이 장동혁을 배신자라 부르는 게 부끄러운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장 후보는 "우리 당에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고 국민의힘과 동지들을 팔아넘기는 것도 부끄러운 것"이라며 "누군가는 그렇게 욕했던 '윤어게인'과 손가락질하는 전한길 선생이 (지난) 겨울에 우리 당을 지키자고 했던 사람들"이라고 '윤어게인 전한길' 옹호 목소리를 높였다.
조경태 "당대표되면 당내 극우세력 전부 다 몰아낼 것...윤석열 부부와 반드시 절연해야"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 어떻게 되겠느냐고 물어보니까 대전·충남·충북이 다 어렵다고 한다. 이렇게 위기에 빠지게 된 이유가 바로 지난 12·3 비상계엄을, 불법 비상계엄을 한 윤석열 전 대통령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맘대로 비상계엄 해도 되느냐, 그럼 이재명 정권이 비상계엄 해도 되느냐. 대한민국 국민을 총부리 겨누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배신자는 바로 국민의힘을 거의 궤멸 수준으로 만들고 집권 여당의 직위를 야당으로 전락시킨 윤석열 부부가 배신자"라며 "내가 틀린 말 했느냐. 헌법 지키잔 말 틀린 말이냐. 법을 지키잔 말이 틀린 말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당이) 위기에 빠진 이유는 불법 비상계엄을 한 윤 전 대통령 때문이다. 국민의힘을 괴물 수준으로 만들고 집권 여당의 직위를 야당으로 전락시킨 윤석열 부부가 배신자"라며"이라며 "우리 당을 망친 배신자 윤석열 부부와 반드시 절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내가 말씀드린 것은 정통보수가 지켜나가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며 "이것을 욕하는 자들은 극우다. 당대표가 되면 당에 남아 있는 극우세력을 한 명도 빠짐없이 몰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안철수 "극단세력과 계엄 옹호하면 합리적 보수당원 나가, 뭉쳐도 30% 안돼...진짜 배신자와 결별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문수·장동혁 후보를 겨냥 "계엄을 옹호하면서 어떻게 다수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라며 "보수정당의 핵심 가치인 법치주의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도, 대한민국 제1 보수정당인 국민의힘 당대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꼬집었다.
안 후보는 "똘똘 뭉치면 정말 할 수 있느냐?"며 "극단세력과 함께 계엄을 옹호하면 합리적인 보수 당원들이 다 떨어져 나간다"고 주장했다. 그는 "똘똘 뭉쳐도 (지지율이) 30%도 될 수 없단 말이다. 이렇게는 내년 지방선거는 참패"라고 전망했다.
안 후보는 "무엇보다 먼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계엄 옹호 세력과 극단 세력과 결별해야만 이재명의 정당 해산 음모에 당당히 맞설 수 있다"며 "당을 재정비하고 민주당의 실정을 낱낱이 파헤쳐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극단 세력이라는 시한폭탄을 그대로 두면 아무리 이재명 정권을 비판해도 지지율은 늘어나지 않고, 내년 지방선거는 폭망"이라며 "계엄과 극단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선동으로 당원을 우롱하는 진짜 배신자와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고위원 후보도 찬탄 대 반탄… "단일대오""올바른 소리=내부총질?"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도 13일 대여(對與) 투쟁과 특검 대응, 당의 단일대오 유지 등을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는 "우리가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것은 분열했기 때문"이라면서 "특검과 민주당이 우리를 해산하려고 하는데, 우리 당 의원들에게 내란동조자 죄를 뒤집어씌워서 감옥에 보내려고 하는데, 단일대오로 뭉쳐서 대항해야 이길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지도부에 입성하면 내부 총질하고 내부 분탕질 하는 사람들 확실히 징계하겠다"고 했다.
최수진 후보도 당내 반대 '쇄신파'를 향해 "더 이상 내부 총질하지 마라. 그 에너지와 그 힘이 있으면 이재명 정권하고 싸우기 바란다"며 "똘똘 뭉쳐 싸워야 한다. 우리 당은 이대로는 안 된다. 같이 뭉쳐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범규 후보는 역시 "국민의힘은 단결해야 한다. 김문수, 장동혁이 대표가 되고 손범규가 최고위원이 돼도 조경태, 김근식은 몰아내지 않는다. 화합하자"고 말했다.
김태우 후보는 "단일대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권 박살내러 가자"라면서 "단일대오로 뭉치려면 의견이 달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론을 따라야 맞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신동욱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는 배신을 심판하는 전당대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총구를 민주당을 향해서 정렬할 수 있는, 새로운 우리의 힘을 만들어줄 수 있는 야전사령부를 만들어 줄 것을 호소드린다"고 했다.
김민수 후보도 "문재인과 김정숙은 따뜻한 방에 있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차가운 바닥에 있다. 법치가 무너질까 두렵다"며 "함께 싸우자"고 했다.
반면, 김근식 후보는 "계엄을 옹호하는 저들이 당에서 설치고 그들의 눈치를 보는 당 지도부가 들어서서 저를 배신자로 몰아낸다면 바로 저들이 내부 총질 세력"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진짜 내부 총질은 올바른 이야기를 하고 올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내부총질이라고, 배신이라고 낙인찍는 그 세력들"이라며 "제대로 싸워야 한다. 제가 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향자 후보도 "우리의 싸움은 기득권을 버리고 국민을 지키는 경쟁이어야 한다. 이재명과 민주당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하는 경쟁국, 트럼프의 관세정책과 맞서 싸워야 한다. 그것이 보수다"라며 "우리의 싸움은 계파가 아닌 지역을 살리는 경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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