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 기자
2023.11.01 18:54
[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전 지구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는 인류의 재앙으로까지 치달을 수 있어 더 이상 방치할 수도 없고,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지구 온도는 날로 올라가면서 빙하가 녹아내리고, 세계는 폭염, 폭설, 대지진, 화산, 쓰나미, 폭풍, 폭우, 산불, 가뭄, 홍수 등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 등으로 어느 나라도 안전할 수 없는 전 지구적 위기가 닥쳤다. 지구온난화를 넘어 이제는 지구 열대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전 세계적 기후재앙에 우리나라도 국가 기후재난 정책 역량을 모아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