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7일 “저는 30년 뒤에도 정치하고 싶기 때문에 굉장한 책임감을 갖고 욕 먹더라도 맞는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정국인터뷰에서 “개혁의 요체는 정치적 생명이 10년 남은 사람과 최대 30년 남은 사람의 접근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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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재 기자
dnicesor@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