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중앙당 창당 내달초
“포용적 중도개혁주의 견지할 것”...이낙연, 인재위원장 맡아
새로운미래 “좌우 가르는 낡은 문법 뛰어넘어 협력할 것...다당제 구현”
이낙연 “이준석과 큰틀에서는 같을 것”
이준석 “민추협처럼 뭉쳐야...1987년 대선 앞두고 갈린 것 이기심 때문”
이준석·김종민·금태섭·양향자 한데 모여 ‘빅텐트 회의론’ 의식 발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출범식에서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1/631300_434320_3710.jpg)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이낙연 전 총리가 16일 “제 한 몸 국민과 역사 앞에 내놓겠다는 약속드린다”며 ‘새로운미래’(가칭)의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새로운미래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를 발족식 인사말에서 “우리는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미래로 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미래는 창당발기취지문에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창당을 선언한다"며 '포용적 중도개혁주의' 노선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3지대에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미래대연합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인 김종민·조응천 의원과 박원석 전 의원, 새로운선택의 공동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 한국의희망의 대표 양향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많은 지지자들이 함께해 주최 측 추산 2500여명이 참석했다. 지지자들은 연단에 오른 인사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띤 호응을 만들어냈다.
창당발기인으로는 3만 3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정식 당명은 국민 공모를 거쳐 (가칭)새로운미래로 확정됐고, 새로운미래 당의 상징색은 짙은 남색으로 정해졌다.
창준위를 발족한 (가칭)새로운미래는 시·도당 창당대회와 중앙당 창당대회를 거쳐 내달 초 공식 창당 절차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새로운미래'와 원칙과상식 의원들이 창당한 '미래대연합'은 설 前 제3지대 통합신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낙연 “무능하고 타락한 尹정권 가장 확실하게 심판할 것”
발기취지문 “좌우 가르는 낡은 문법을 뛰어넘어 포용적 중도개혁주의 견지할 것...다당제 구현”
이날 이낙연 전 총리는 윤석열 정부와 야당을 모두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무능하고 타락한 윤 정권을 가장 준엄하게 비판하고 가장 확실하게 심판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을 겨냥 “기존 야당은 윤 정권을 충분히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 스스로 도덕적, 법적으로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정권 앞에서도 꿀릴 것 없는 사람들이 모여, 윤 정권을 당당하게 꾸짖고 대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총리는 "기존 정당은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적대하며 저주하는 문화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그런 문화를 바꿀 생각은 않고 안주하면서 문제를 지적하는 동지들에게 저주나 퍼붓는 그런 문화와 우리는 결별하자"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이 지방소멸, 인구소멸, 정치소멸, 국가소멸의 위기로 가지 않도록 싸워야 한다. 연금과 교육과 복지의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생활물가 폭등과 신용카드 대란, 가계부채 증가 같은 민생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 부동산 PF부실이 금융위기로 전이되지 않도록 막는 일도 절박하다”고 했다.
이어 “그런 문제를 모두 팽개치고 부자감세나 꿈꾸는 윤석열 정부는 정신나간 사람들”이라며 “그들에게 정신을 일깨워주자. 그런 과제를 해결할 비전과 정책으로 우리는 승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창당 발기취지문을 통해 "좌우를 가르는 낡은 문법을 뛰어넘어 두루 협력하고 지혜를 구하겠다"며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견지하겠다. 거대 양당의 과두 정치를 타파하고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미래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다 실효성 있게 보장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겠다"며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하고, 지역구 대비 비례제의 비중을 확대하고,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하여 민의에 충실한 정치 질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미래는 "다당제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며 "양극단 진영논리의 낡은 정치 질서에 안주하는 거대 카르텔 정치를 혁파하고 정치의 도덕성과 민주성 수준을 높이겠다. 모든 정당이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노선·비전·정책 경쟁에 나서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새로운미래는 '도덕적 정당'을 내세우며 "윤리위원회를 독립적 운용하고 역할을 강화하고, 형사법적 재판 과정에 있는 경우 고위 당직과 공직 추천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약속했다.
또 '당내민주주의' 약속으로 "제왕적 당대표 권력의 분산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독점하는 공직추천(공천) 체계를 민주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낙연 전 총리는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에 선임됐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에는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과 신정현 전 경기도의원이 선출됐고, 미래비전위원장엔 최윤열 전 의원, 국민소통위원장엔 신경민 전 의원이 선임됐다.
![16일 이낙연 전 총리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에서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과 함께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1/631300_434357_5642.jpg)
이준석 “공통점 찾아 시작할 수 있다...YS-DJ 민추협처럼 협력, 1987 대선 분열은 이기심 때문”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책위원장은 "각 당의 대표를 지낸 사람들이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는 것은 엄청난 위기에 봉착한 우리 정치의 현실을 이야기 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과 함께 차이를 논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공통점을 찾자면 대한민국 위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합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빅텐트 회의론을 반박했다.
그는 이어 5공시절 고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이 함께 만들었던 YS-DJ의 민추협(민주화추진협의회)을 언급하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 사람은 목포에서, 한 사람은 거제도 통영에서 살아온 민주화 영웅들이 언젠가는 같이 모여 이뤄낸 것이 민주화의 역사"라며 "무엇도 민주주의 위기보다 앞설 순 없었고, 그들은 뭉쳐 민추협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의 이같은 언급은 지난 14일 민주당 탈당의원들의 신당 '미래대연합'창준위 출범식에서 "떴다방 같은 결사체에는 참여하지 않겠다", "텐트보다는 큰 집을 짓자"고 주장하며 이른바 '빅텐트론'과 일정 거리를 두는 듯한 입장에서 진일보했다는 정치권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이 위원장은 행사후 기자들과 만나 "민추협이 1987년 대선을 앞두고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으로 나뉘어 민주화여정에 지장이 생긴 것은 조정할 수 없는 이기심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우리는 그러한 이기심과 사리사욕이 있으면 안된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역시 “정치를 바꾸라는 국민들의 열망과 에너지는 지금 터질 것 같다. 그런데 지금 다시 우리가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또다시 정치 평론가들, 기존 정치인들이 저 힘 합하지 못할 거다, 서로 생각도 다르고 살아온 경로도 다르고 하는 일들도 달라서 서로 주도권 싸움하고 다투다가 주저앉을 거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절대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신당하는 이유가 분명하면 정말 큰 강물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을 나온 이유가 뭐냐, 진짜 민주당을 하고 싶었다. 예전 우리 민주당이 독재정권 때 헌신해서 독재와 싸우면서 감옥도 가고 잘리기도 하고 정치하다 그만두기도 한 선배들이 있었다. 누가 살려줬나, 국민들이 살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헌신하고 봉사할 때 국민들이 잘한다고 손잡아주고 밀어주고 이게 우리 정치의 원칙이고 정치가 가야할 길”이라며 “이름은 민주당이 아니라도, 그 민주당 정신을 살려가는 정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양향자 한국의미래 대표는 “오늘 보니 정당의 색깔이 네이비였다. 깜짝놀랐다”며 “한국의희망 색깔이 오렌지, 네이비다. 오렌지는 희망이고 네이비는 신뢰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오렌지로 하고 이낙연 대표는 네이비로 하셨다. 너무나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전 총리는 이날 창당발기인대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준석 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두 사람간에 속도 차가 있어 보인다'는 질문에 "그 사람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큰 틀에선 같지 않느냐"고 답했다.
이어 “미래대연합이 (합당 논의를 위한) 플랫폼을 자임했으니, 그런 부분은 미래대연합이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협의체 같은 게 만들어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다음은 (가칭)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취지문 전문]
오늘 우리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미래’ 창당을 선언합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견지하겠습니다. 건설적 대안과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신진 정치 세력에게 문호를 활짝 개방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거대 양당의 과두정치를 타파하고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좌우를 가르는 낡은 문법을 뛰어넘어 두루 협력하고 두루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선진 복지국가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30년 지배적 패러다임이던 시장만능주의뿐만 아니라 각종 포퓰리즘 노선을 거부합니다. 역량 국가를 통해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일구겠습니다.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추구하고, 공정과 공공선을 드높이고, 효율과 형평의 합리적 균형을 정책 판단의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분단국가·동맹국가·반도국가·통상국가 중의 어느 하나에만 매몰되는 일차원적 외교가 아니라 중층적 ‘돌고래 외교’를 추구합니다.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립 구도에 매몰되지 않고 덩치는 작아도 민첩하고 영민한 돌고래처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중층외교의 관점을 견지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을 확대하는 기존의 양극화 경제를 극복하고 역동적 성장과 정의로운 분배가 유기적으로 통합된 ‘활력 경제’를 추구합니다. 안정적인 과학기술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지속 가능 ‘활력 경제’를 통해 우리 국민 누구나 성·나이·지역 등에 따른 차별 없이 양질의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고용보장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음악·음식·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문화강국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우리의 ‘매력 문화’가 계속 꽃을 피우도록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매력 문화’ 정책을 견지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필요 충족의 맞춤형 디딤돌 복지를 추구합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보편적 복지의 사회보장 원리에 따라 재난·실업·질병·산재·은퇴·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소득의 단절이나 급격한 감소를 겪지 않도록 생애 주기에 따라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저출생·고령화의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는 자치·분권을 강화해서 초저출생의 근본 원인인 지역·교육·의료·복지 등의 각종 격차를 해소하고, 일·생활의 조화뿐만 아니라 역동적 혁신성장의 기조 위에 지속 가능한 경제·주거·일자리·안전·복지 생태계를 만들고, 인구 감소의 충격을 완화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지구적 기후 위기와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생명·재산을 지키는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전국민적 숙의·공론·합의의 참여 정치를 통해 제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청정에너지 시대를 앞당김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질서를 창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다 실효성 있게 보장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겠습니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하고, 지역구 대비 비례제의 비중을 확대하고,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하여 민의에 충실한 정치 질서를 만들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다당제 민주주의를 구현하겠습니다. 양극단 진영논리의 낡은 정치 질서에 안주하는 거대 카르텔 정치를 혁파하고 정치의 도덕성과 민주성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정당이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노선·비전·정책 경쟁에 나서도록 이끌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도덕적이고 당당한 정당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윤리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운용하고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형사법적 재판 과정에 있는 경우 고위 당직과 공직 추천을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공천 심사에 높은 법적·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습니다. 중대 범죄에 대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당내 민주주의 수준을 크게 높이겠습니다. 제왕적 당대표 권력을 분산하고,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독점하는 공직 추천 체계를 민주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공직선거법, 정당법 개정으로 선거권 및 피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고, 정당 가입연령이 만 16세로 낮아진 여건을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늘 우리는 (가칭)새로운미래를 창당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국민을 믿고, 국민만 바라보고 담대하게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년 1 월 16 일
새로운미래(가칭)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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