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연합 "'제3지대 협력' 강조..'양당 기득권 정치타파 위한 '다당제' 비전연합 지향"
이낙연·이준석, 금태섭, 양향자 참석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 공감"
이낙연 "텐트 크게 쳐달라...기득권 양당 포로에서 벗어나는 정치해방의 날"
이준석 "야영 텐트보다 튼튼한 집에 살고 싶다. 떳다방 참여하고 싶지 않아"

[폴리뉴스 장문영 기자] 22대총선을 앞둔 '제3지대' 창당 움직임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지난 10일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원칙과 상식' 소속 3인방과 박원석·정태근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후 창당한 '미래대연합'(가칭·미래연합)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결과 적대의 정치에서 대화와 협력의 연대 연합 정치로 가자"며 "욕망의 연합이 아닌, 비전의 연합, 민심의 연합을 지향한다"고 '제3지대 비전연합'을 강조했다.
미래대연합은 "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이 힘을 합쳐 양당독식 기득권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며 "이제 승자독식 정치에서 다당제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 대결과 적대의 정치에서 대화와 협력의 연대 연합 정치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당제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며 "이것은 민심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조응천 김종민 이원욱 의원과 박원석 정태근 전 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제3지대' 핵심인 이낙연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양향자 한국의미래 대표가 참석해 '미래대연합' 출범을 축하하며 '제3지대 연대'의 결연한 의지를 한자리에서 모았다.
미래대연합 창준위 발족 "모든 개혁세력,미래세력 힘을 합쳐 무능한 기득권체제 타파할 것"
(가칭)미래대연합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발기취지문에서 "미래대연합(가칭)이 개혁의 길, 미래의 길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며 서두를 열었다.
창준위는 "모든 개혁세력, 미래세력과 힘을 합쳐 낡고 무능한 기득권 체제를 타파할 것"이라면서 "진영과 이념의 낡은 굴레를 벗어던지고 시민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협력이 꽃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준위는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라면서 △ 민생이 위기다 △ 미래도 위기다 △ 리더십의 위기다라며 세 종류의 위기에 대해 짚었다.
창준위는 '민생의 위기'에서 "우리의 삶이 불안하다면서 국가 경제는 상위권인데, 왜 국민 삶은 OECD 최하위권인지" 물었다.
또 '미래의 위기'에서는 "양극화와 초저출생이라는 기저질환 위로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글로벌 전환의 복합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면서 이 대전환의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우리에게는 합의된 방향이 없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리더십의 위기'에서는 "더 본질적인 위기는 위기를 극복할 '리더십의 실종'"이라고 지적하면서, "양당독식 기득권 정치는 스스로는 물론 국민들마저 증오와 적대의 싸움터로 몰아 넣고 있다"고 했다. 또, "대화와 협력은 사라졌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사회적 합의는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승자독식, 각자도생 사회에서 공존하고 협력하는,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야 한다"며 "이 길로 가려면 이 정치를 바꿔야 한다. 이 정치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면서 "양당독식 기득권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미래대연합은 "지금까지의 기득권 양당 정치는 권력을 다투는 데는 열심이었으나 국민 삶을 바꾸는 데는 무능했다"며 "기득권 정치에 대한 불신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고, 기득권 양당 내부의 혁신 동력도 소멸된지 오래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이제 승자독식 정치에서 다당제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며 "합리적 시민이 선택한 정당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민심의 명령이다. 대결과 적대의 정치에서 대화와 협력의 연대 연합 정치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야 독주와 묻지마 반대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야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불안한 미래에서 희망의 미래로 갈 수 있다"고 설파했다.
이들은 미래대연합의 5가지 실천 과제로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기후위기, 인구위기, 지방소멸 대안 제시 △미·중 충돌 속 평화, 협력 전략 제시 △신기술 사회에서 인간 중심의 가치 확보 △현대적 민주주의 길 제시 등을 내놨다.
그러면서 "미래대연합은 욕망의 연합이 아닌, 비전의 연합, 민심의 연합을 지향한다"며 "그 위에서 국민의 삶을 바꿔내는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 국민을 통합시키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우리는 대결의 힘보다 협력의 힘을 믿는다"면서 "위대한 대한민국 시민의 힘을 모아 함께 사는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봤다.
이들은 이날 조응천 김종민 이원욱 의원과 박원석 정태근 전 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한편, '미래대연합' 창당 멤버인 박원석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신당의 대표는 조응천 의원, 원내대표는 김종민 의원, 사무총장은 이원욱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며 "김 의원은 제3지대 통합과 협력도 담당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미래대연합 창준위 행사 직전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만나 '제3지대 연대'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이낙연, 이준석, 금태섭, 양향자 참석.. '제3지대 연대' 의지 모아
이낙연 "기득권 양당 포로에서 정치해방, 국민복권의 날로 기록"..."텐트를 크게 쳐달라"
이준석 "비도 바람도 막을 수 있는 큰집 지었으면 좋겠다..텐트보다 튼튼한 집에 살고 싶다"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 창준위 발기인 대회에 이낙연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향향자 한국의미래 대표 등 제3지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제3지대 연대' 의지를 다졌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1/630983_433970_5740.jpg)
이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민주당 탈당 그룹의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 나란히 참석해 22대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에서의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결연한 의지를 모았다.
이 전 대표는 축사에서 "한국 정치사에서 오늘은 우리 국민들이 양자택일의 속박에서 벗어나 비로소 정부와 정당을 선택하는 권리를 회복하는, 국민 복권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우리 정치가 기득권 양당의 포로에서 벗어나는 정치 해방의 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금 전 다섯 분의 창준위원장 가운데 정태근 전 의원이 빅텐트를 말했다"며 "텐트를 크게 쳐 주십시오. 추우면 어떤가. 기꺼이 함께 밥 먹고 함께 자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 '새로운 미래'가 이번 주 초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예고한 가운데 향후 '미래대연합'과의 선거 연대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제3지대'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하는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도 축사에서 "텐트보다 멋있는, 비도 바람도 막을 수 있는 큰 집을 지었으면 좋겠다"며 "그날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대한민국의 정치 개혁이 완성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빅텐트지 사실 나는 텐트에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 텐트는 왠지 야영하다가 걷어갈 것 같은 느낌"이라며 "그래서 좀 튼튼한 집에서 살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이 큰 집에 참여하려는 정파들은 국민 앞에 다음 대통령 선거 정도까지는 무조건 함께할 것을 서약해야 한다"며 "이것이 떴다방 같은 이미지로 비친다면 그런 결사체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제3세력들의 조기 합당론'에 대해서는 "급하게 모여서 다 갈아버리면 그게 죽이지 비빔밥이겠느냐"며 "나는 선명한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지금 창당 행보에 나섰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가진 실체적인 고민도,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비빔밥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준위 출범식에는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도 자리해 '제3지대 빅텐트' 필요성을 역설했다.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반명과 반윤을 이제는 뛰어넘어야 한다"며 "양당의 폐해를 없애달라는 국민적 열망에 우리가 답해야 한다"고 했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패거리 정치, 내로남불 정치에 편승하거나 방관하거나 적어도 적극적으로 막지 못했단 점에서 우리 모두가 가장 큰 책임이 먼저 있다"며 "먼저 양보하고 먼저 존중하고 먼저 상대방 의견 듣고 정말 분노의 정치를 존중의 정치로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존 정당을 탈당해 제3지대에서 모이는 '신당창당' 일정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이낙연 전 대표의 (가칭) '새로운 미래'의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오는 20는 이준석 전 대표의 '개혁신당' 창당대회를 연다.
[전문] 미래대연합(가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취지문
미래대연합(가칭)이 개혁의 길, 미래의 길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
우리는 모든 개혁세력, 미래세력과 힘을 합쳐 낡고 무능한 기득권 체제를 타파할 것이다.
진영과 이념의 낡은 굴레를 벗어던지고 시민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협력이 꽃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민생이 위기다.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로 나라는 선진국인데, 왜 아직도 우리의 삶은 불안한가. 청년은 청년대로, 노년은 노년대로 모두 불안하다.
국가 경제는 상위권인데. 왜 국민 삶은 OECD 최하위권인가.
이 승자독식, 각자도생 사회는 우리가 꿈꾸던 세상이 아니다.
시민의 책임도, 시장의 책임도 아니다. 정치의 책임이다.
미래도 위기다.
오늘의 삶도 불안하지만 다가오는 미래도 불안하다.
양극화와 초저출생이라는 기저질환 위로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글로벌 전환의 복합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이 대전환의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우리에게는 합의된 방향이 없다.
리더십의 위기다.
더 본질적인 위기는 위기를 극복할 리더십의 실종이다.
양당독식 기득권 정치는 스스로는 물론 국민들마저 증오와 적대의 싸움터로 몰아 넣고 있다. 대화와 협력은 사라졌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사회적 합의는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승자독식, 각자도생 사회에서 공존하고 협력하는,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야 한다.
그 길로 가려면 이 정치를 바꿔야 한다. 이 정치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양당독식 기득권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정치는 권력을 다투는 데는 열심이었으나 국민 삶을 바꾸는 데는 무능했다.
기득권 정치에 대한 불신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 기득권 양당 내부의 혁신 동력도 소멸된 지 오래다.
이제 승자독식 정치에서 다당제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
합리적 시민이 선택한 정당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민심의 명령이다. 대결과 적대의 정치에서 대화와 협력의 연대 연합 정치로 가야 한다.
그래야 독주와 묻지마 반대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야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불안한 미래에서 희망의 미래로 갈 수 있다.
우리는 민주적 정당, 유능한 정당을 만들어 다음 다섯 가지 과제를 해결할 것이다.
첫째, 양극화와 글로벌 대전환 속에서 격차와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이다.
둘째, 기후위기, 인구위기, 지방소멸의 대안을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이다.
셋째, 미·중 충돌의 국제질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전략, 협력전략을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이다.
넷째, AI, 로봇, 플랫폼이 만들어내는 신기술 신산업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인간다운 삶을 지켜낼 것이다.
다섯째, 넘치는 지식정보, 다양해진 사회, 똑똑한 시민에 맞는 현대적 민주주의의 길을 찾아낼 것이다.
미래대연합은 욕망의 연합이 아닌, 비전의 연합, 민심의 연합을 지향한다.
그 위에서 국민의 삶을 바꿔내는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 국민을 통합시키는 정치를 할 것이다.
우리는 대결의 힘보다 협력의 힘을 믿는다.
위대한 대한민국 시민의 힘을 모아 함께 사는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다.
2024년 1월 14일
미래대연합(가칭)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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