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관 세 곳서 오차범위 내에서 우열 가리기 힘들어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는 51%-38%로 이광재 절대 우세
비례대표조사도 국민의미래-조국혁신당 오차범위 안팎 엇갈려
이광재-안철수, 상대방 꺾고 당선되면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발돋움
![제22대 총선 경기 성남 분당갑 여론 추이 [그래프=여론조사M]](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4/642058_446896_4318.jpg)
[폴리뉴스 박상현 기자] 그야말로 혼돈의 성남 분당갑이다. 강원 지역에서 4선을 경험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지난 2022년 보궐선거를 통해 분당갑에 터를 잡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의 여론 조사 결과가 제각각이다. 최근 진행된 여론조사기관 네 곳 가운데 세 곳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고 한 곳에서는 한 후보의 오차범위 밖 우세가 나왔다.
이데일리가 <(주)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무선 ARS조사, 표본오차 ±4.4% (신뢰수준 95%))에서 오는 10일 총선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50.7%, 국민의힘 안철수 43%, 투표할 후보가 없다 3.5%, 모름/무응답 2.9%로 집계됐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18세 이상 20대와 30대, 40대, 50대에서 이광재 후보가 앞섰다. 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51.9%, 30대 57.6%, 40대 64.7%, 50대 57.0%의 지리를 얻어 안철수 후보(18세 이상 20대 41.3%, 30대 34.7%, 40대 27.9%, 50대 38.7%)에 오차 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안철수 후보는 60대(62.2%)와 70세 이상(68.5%)에서 이광재 후보(60대 32.9%, 70세 이상 24.2%)에 절대 우세를 보였다.
비례대표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34.5%)가 조국혁신당(22.8%), 더불어민주연합(21.5%)에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였다.
![제22대 총선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그래프=폴리뉴스 박상현 기자]](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4/642058_446910_1549.jpg)
또 SBS가 <입소스 주식회사>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에 걸쳐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무선 ARS조사, 표본오차 ±4.4% (신뢰수준 95%))에서도 이광재 후보 46%, 안철수 45%, 투표할 후보가 없다 6%, 모름/무응답 3%로 조사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다만 연령별 조사에서는 <조원씨앤아이>와 약간 차이가 보였다. 70세 이상에서 이광재 후보(18%)에 73%의 절대 우세를 보인 안철수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도 43%로 이광재 후보(29%)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안 후보는 60대에서는 52%로 이광재 후보(46%)에 오차 범위 내 우위였다. 이광재 후보는 40대(67%)에서 안철수 후보(29%)에 크게 앞섰지만 30대(49%-43%), 50대(51%-46%)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비례대표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30%), 조국혁신당(29%)이 오차 범위 내에서 대접전을 보였고 더불어민주연합(18%)은 세 번째에 자리했다.
![제22대 총선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그래프=폴리뉴스 박상현 기자]](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4/642058_446918_2226.jpg)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에 걸쳐 해당 지역 거주 만 18세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무선 ARS조사, 표본오차 ±4.4% (신뢰수준 95%)) 역시 이광재 후보 46%, 안철수 후보 47%로 우열을 논하기 힘들었다.
![제22대 총선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그래프=폴리뉴스 박상현 기자]](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4/642058_446929_308.jpg)
그러나 KBS가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밖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에 걸쳐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무선 ARS조사, 표본오차 ±4.4% (신뢰수준 95%)) 결과 이광재 후보 51%가 안철수 후보 38%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22대 총선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그래프=폴리뉴스 박상현 기자]](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4/642058_446936_3413.jpg)
위에서 언급한 조사의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50.06%,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49.3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득표차는 1128표에 불과했다. 20대 대선에서는 성남시 분당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5.00%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42.34%)에 12.66%P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사진=이광재 후보 페이스북]](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4/642058_447041_5532.jpg)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1965년생, 강원도 평창군 출생으로 제 17대, 18대, 21대 3선 국회의원이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통일민주당 노무현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계에 입문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노무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팀장을 지냈고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과 비서관을 지냈다. 제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서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에서 당선된 이광재 후보는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18대 총선에서도 통합민주당 후보로 나와 같은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의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서 당선, 강원도지사를 지냈고 2020년에 열린 21대 총선에서는 강원 원주 갑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 3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2년 만에 강원도지사 재선에 나섰지만 낙선했다. 이후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이광재 후보의 슬로건은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혁신경제 1번지 판교'로 △기술과 금융, 인재가 만나는 AI밸리 조성 △직장인 성공신화 시즌2로 신나는 판교 △일, 주거, 보육 패키지로 출퇴근 고통 없는 판교 △백현마이스를 더 큰 판교의 심장으로 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판교를 스타트업, 창업비자 규제특구로 지정하고 판교 공동직장어린이집과 법인세 인센티브를 통한 직원 아파트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또 벤처캐피탈 타운을 조성해 세무, 회계, 법률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또 지지부진한 교통문제도 풀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지하철 8호선을 서현~광주오포로 연결하고 판교~백현마이스역~판교대장역을 잇는 8호선 지선과 수서에서 판교원역~서판교역~판교대장역까지 연장하는 3호선 계획도 내놨다. GTX 성남역을 교통 허브로 만들겠다는 공약도 있다.
재건축 방안도 빼놓지 않았다. 선도지구지원 추진단을 설치하고 신도시특별법을 개정해 선도지구를 미래 시범지구로 만들어 재건축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또 경기도와 성남시 출연 특별회계를 통해 분담금 부담을 낮추고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도 내놨다. 서울공항 이전 추진을 통해 재건축 고도제한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분당과학고와 KAIST 부설 판교 한국과학영재학교 유치를 통한 교육 1번지 건설, 체육교육강화 등 교육 방안도 공약에 들어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사진=안철수 후보 페이스북]](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4/642058_447043_5614.jpg)
기호 2번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1962년생,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의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쳤다. 펜실베이니아대 공과대학원에서는 공학 석사, 경영대학원에서는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컴퓨터 백신 V3 개발과 함께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한 안 후보는 무소속으로 지난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노원 병 후보로 나서 당선했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을 창당한 뒤 치러진 2016년 제 20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7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나서 낙선했고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장에 도전했지만 역시 당선에 실패했다. 안 후보는 202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오세훈 현 시장과 단일화해 사퇴했고 2022냔 대통령선거 역시 국민의당 후보로 나섰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해 사퇴했다.
안 후보는 지난 2022년 김은혜 의원이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사퇴해 치러진 경기 성남 분당 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3선에 성공했고 2년 만에 치러지는 총선을 통해 4선을 노린다.
안철수 후보의 슬로건은 '미래성장 산업 중심, 문화생태 행복중심, 미래한국 경제과학 중심도시 분당판교'다. 안 후보는 백현동과 판교동, 운중동, 대장동 등 분당 갑 지역 일대를 교통과 복지가 공존하는 미래형 성장도시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를 위해 안 후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월곶판교선 공사 조기 추진 △도시광역버스 노선 개선 및 확충 △지하철 8호선 연장 재추진 △GTX-A 성남역 환승센터 추진 △판교오포선 주민의견 반영 추진 등 교통 대책과 △KIST 판교 분원 유치 및 KAIST 판교 AI연구원 설립 등 교육 대책을 제시했다.
또 미래성장 산업도시 방안으로는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백현마이스 사업 조기착수를 약속했고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조속하게 추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분당보건소,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대장지구 북측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탄천 교량 보수 및 보강 등 시설 및 안전 대책을 공약으로 내놨다.
한편 여야의 대선주자들이 맞붙는 성남 분당갑은 이재명, 원재룡의 인천 계양을, 김두관과 김태호의 경남 양산을과 함께 잠룡 3대 격전지로 손꼽힌다. 여기서 승리하면 모두 여야의 대선주자로 당당히 부상될 것이다.
분당갑은 원래 보수 텃밭이라 안철수 후보의 우세를 점쳤지만 노무현의 사위에게 종로를 양보하고 험지 출마를 자처한 이광재 후보의 선전은 눈부시다 할 것이다. 만약 이 후보가 안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될 경우 야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민주당의 험지인 분당에서 당선될 정도로 중도 확장성을 보유한 인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성남 분당갑은 이번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4.10총선 여론조사] 대전 서을, 민주 박범계(48.8%), 국힘 양홍규(39.3%)에 오차 범위 밖 우위
- [4.10총선 여론조사] 제주을, 민주 김한규(62%) 독주 속 국힘 김승욱(24%) 추격
- [4.10총선 여론조사] 충남 서산·태안, 3번째 리턴매치…국힘 성일종 48.6%·민주 조한기42.8%
- [4.10총선 여론조사] 성남 분당을, 국힘 김은혜(42%), 민주 김병욱(40%) 초박빙
- [4.10총선 여론조사] 보수의 텃밭 서울 서초을, 국힘 신동욱(50.5%) 민주 홍익표(40.3%)에 10%p 앞서
- [4.10총선 여론조사] 인천 부평갑, 민주당 노종면(45.8%)이 국힘 유제홍(33%)에 오차범위 밖 앞서
- [4.10 총선 여론조사] 인천 서구갑, 민주당 3선 도전 김교흥 51.4%, 국힘 한동훈 영입인재 박상수 38.1%
- [총선여론] 전국 박빙 지역 50여곳..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 [총선여론] 민주 우세에도 한강벨트·낙동강벨트 등 곳곳 '살얼음판 초접전'.. 승리 장담 못해
- [총선여론] 부산·울산·여주양평에서도 이변 나오나.. 동작을 오차범위 내 팽팽
- [총선여론] 경남도 파란 물결.. 충청·서울·수원 격전지 초박빙 경합
- [총선여론] 대전, 국힘 "2곳 경합우위" 민주 "3곳 우세".. 여야, 충청권 과반 장담
-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 [총선여론] "해운대 마저" 디비진 부산.. 강원 지역도 여야 오차범위 내 접전
- [총선여론] 與, 서울 종로·한강벨트 열세.. 강남·분당도 접전 "100석도 힘들다"
-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 [총선여론] 수도권 격전지서 민주당 우세.. 청주는 민주·충북은 국힘 한발 앞서
- [총선여론] 4·10 총선 격전지 곳곳서 민주당 후보 우세.. '이종섭-황상무 리스크' 직격탄
- 국민의힘 "판세 살얼음판...55곳 3~4%P 초박빙"..."여기서 무너지면 개헌저지선 뚫려"
- [이슈] 4·10 총선 초박빙 격전지 55곳, 여론조사 안 잡히는 '샤이보수'가 좌우?
- [김능구·장성철의 직언직썰 4월 ②][전문] '윤석열의 변화' 강제하려는 민심 폭발하면 국힘 100석 안될 수도
- [김능구·장성철의 직언직썰 4월 ①][전문] D-7 총선 판세, 국민의힘 108석-민주당 171석-조국혁신당 14석
- 민주당 “경합 50곳 전후로 확대...투표율, 선거 승패 가른다”
- [D-7 총선판세] 전문가 "국힘 100~130, 민주 140~199".. 각 당 자체 국힘 '100석' 민주 '110석+α' 확보
- [김능구의 정국진단 3월][전문] D-13 총선 판세, 민주 약진... 국민의힘 112석·민주당 168석·조국혁신당 13석
- [주간 여론동향] 윤석열-한동훈, 중도층 민심 역행으로 총선 참패 자초하나
- [3월 정국좌담회②][전문] “정권심판론 재점화로 국민의힘 참패 위기”
- [이슈] '정권심판' 바람 불자 총선 판세 흔들.. 전문가 의석수 전망도 "민주 우세"로 전환
- [3월 정국좌담회①][전문] “민주당 단독 과반 전망... 범야권 170∼180석까지 확보할 수도”
- [이슈] 총선 판세 1주만에 급변... 국힘·민주 접전에서 민주 단독 과반으로 바뀌어
- [주간 여론동향] 총선 판세의 키(key)는 결국 ‘윤석열 리스크’ 다
- [총선 특강] 22대 총선 바로미터, 인천 판세 민주 8 : 국힘 6
- [4.10총선 토론회][전문③] 22대 총선 의석수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
- [4.10총선 토론회][전문②] “국민의힘·민주당 총선 전략은 상대당 악마화”
- [4.10총선 토론회][전문①] “4월 총선은 20대 대선 연장전... 격심한 진영 대결 갈 것”
- [4.10총선 토론회][종합] 의석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여야 '악마화 전략'에 엇갈린 리더십
- [4.10총선 토론회] 여야 리더십 평가...한동훈 "섬김의 리더십" 이재명 "이끔의 리더십"
- [4.10총선 격전지] 동대문을 ‘친명’ 장경태 vs ‘친윤’ 김경진, 호남 출신 맞대결
- [이슈] 與, 4대벨트 열세에 개헌·탄핵저지 100석 붕괴 '비상'...서병수 "尹 대국민사과 회견하라"
- [이슈] D-15 지지율 하락에 한동훈 원톱 한계론, 유승민 전면 등장 할까?
- [4.10총선 격전지] 용인갑, 현역 없는 무주공산에서 ‘검‧경 대결’ 승자는?
- [4.10 총선 격전지] 경기 평택병 민주 김현정 49.5%, 국힘 유의동 38.1%
- [4.10총선 격전지] 경기 분당을 ‘찐윤 대 찐명’ 맞대결, 중도층의 선택은?
- [김능구의 정국진단 3월] 22대 총선 5%p 격전지 92개로 계가바둑
- [4.10총선 격전지] 경기 화성을 이준석 출마, '반도체벨트' 파급력은?
- [이슈] 254개 선거구 중 169곳 대진표 완성… 한강·낙동강·금강·반도체 4대 벨트 관심 집중
- [김능구의 정국진단 3월][전문] 22대총선 '5%p 격전지'대해부(大解剖)
- [4.10총선 격전지] 금강벨트-공주‧부여‧청양 ‘수성이냐 설욕이냐’ 정진석 vs 박수현 3번째 맞대결
- [4.10총선 격전지] 마포을 운동권 출신 대격돌, 미문화원 점거 함운경 VS 미대사관저 점거 3선 정청래
- [4.10총선 격전지 경북] 포항남울릉, 구미을, 의성청송영덕울진, 경산...현역의원 거센 도전 또는 교체
- [4.10총선 격전지 대구] 대구 수성갑 주호영· 달서병 김용판, 경선 통과 비상...정상환 권영진 거센 도전
- [4.10총선 격전지] 영남승부지역 낙동강벨트...민주당 5석+가능한가
- [4.10총선 격전지] 포항 남울릉, TK 최대 공천 격전지...결선투표서 결판날 듯
- [4.10총선 격전지] 서울 광진을 총선 첫 대진 확정…고민정 vs 오신환, 사실상 리벤지 매치?
- [4.10총선 격전지] 수도권 승부 가를 '수원'...여야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4.10총선 격전지] 영등포을 '운동권 심판 vs 정권 심판' 여의도 보수 결집세가 판가름 할 듯
- [4.10총선 격전지] 낙동강벨트 ‘잠룡대전’, 김태호-김두관 양산을서 맞붙는다.
- [4.10총선 격전지] 공천부터 빅매치 서울 중구‧성동구을 '아름다운 경선'이 관건
- [4.10총선 격전지] 미니대선 '명룡대전', 이재명-원희룡 인천 계양을 불꽃 대결
- [4.10총선 격전지] 대전 동구, 국힘 윤창현 vs 민주 장철민 현역의원간 '한판 승부'
- [4.10총선 여론조사] 한강벨트 서울 광진갑, 국힘 김병민(45%) 민주 이정헌(45.5%) 초박빙
- [4.10총선 격전지] 충남 홍성‧예산, 민주 양승조(40%) vs 국힘 강승규(47%) 오차범위 내 접전
- [4.10총선 여론조사] 충남 공주·부여·청양 '정진석-박수현' 세번째 리턴매치도 대접전...투표함 열어야 안다
- [4.10총선 여론조사] 경기 용인정, 돌아온 '3선도전' 민주 이언주(50.7%) 우세 속 첫 선거나선 국힘 강철호(40.6%) 추격
- [4.10총선 여론조사]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힘 윤상현(48%), 민주 남영희(43%) 오차범위 내 접전
- [22대 총선 프로젝트] 1년간 대장정 성공적 수행... 22대 총선 판세 전망 거의 적중
-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 미래 50년, 4차 산업 선도 도시로서 국가적 과제 앞장서 해결하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