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영남 등 양지에서 현역 잇따라 컷오프.. 6일 기준 현역 교체율 약 31%
'김건희 방탄' 위한 물갈이 시기 조정 비판.. 정영환 "계산 해서 한 거 아냐"
'여론조사 1위' 유경준 컷오프.. 김웅 "오컬트 공천, 파묘 공천"
친박 유영하에 밀린 홍석준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 깨져"
안병길 "이혼이 죄냐.. 지도부가 재심사하라" 반발.. 이채익, 무소속 출마 시사
![지난달 29일 '김건희 특검법'을 포함한 쌍특검법이 재표결에서 부결된 후 현역 의원 이탈 우려가 없어지자 물갈이가 본격화 되면서 토사구팽을 빚댄 '건생구팽'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3/637836_441639_1322.jpg)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TK와 PK, 강남 등 국민의힘 우세 지역에서 현역 의원 컷오프가 속출하고 있다. 2월 말까지만 하더라도 '현역 불패'라는 비판이 쏟아졌으나 지난 5일에만 7명의 현역 의원이 컷오프 되며 현역 교체율은 약 31%에 이른다.
지난달 29일 '김건희 특검법'을 포함한 쌍특검법이 재표결에서 부결된 후 현역 의원 이탈 우려가 없어지자 물갈이가 본격화 되면서 토사구팽(兎死狗烹)을 빚댄 '건생구팽'(建生狗烹)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특검법 재표결로 폐기' 되면서 살아남았으니 '구팽' 되듯 현역 컷오프가 본격 시작됬다는 뜻이다.
한편, 유경준·홍석준·안병길·이채익 의원은 컷오프에 반발 재심사를 요구하거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영남 등 양지에서 현역 잇따라 컷오프.. 6일 기준 현역 17명 물갈이
김건희 방탄 위한 물갈이 시기 조정 비판.. 정영환 "계산 해서 한 거 아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서울 강남권, 영남권 현역 의원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강남권에서 재선 박성중(서초을), 초선 유경준(강남병), 영남권에서 초선 안병길(부산 서·동)·홍석준(대구 달서갑) 의원이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여당 현역의원이 버티고 있는 서울 강남 지역구 7곳 중 서초갑(조은희)과 송파을(배현진)을 제외한 5곳에서 교체가 이뤄지게 됐다.
공관위는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우선추천(전략공천)했고,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추천했다. 박성중 의원은 험지로 평가받는 경기 부천을에 전략공천했고, 유경준 의원은 수도권 격전지 위주로 재배치가 검토되고 있다.
달서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추천했다.
국민의힘은 또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군위갑과 북갑, 울산 남갑 총 5곳을 국민공천 지역으로 정했다. 공관위는 당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공천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역 의원이 떠난 강남갑·을을 포함해 현역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대구 동·군위갑(옛 동갑)과 북갑, 울산 남갑 등 5곳에서 국민추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현역 의원도 국민공천 참가를 신청할 수 있지만 이들의 공천 가능성은 크지 않아 사실상 현역 컷오프라는 평가다.
공관위는 '공천이 당선'이라는 인식이 있는 텃밭에서 물갈이를 단행해야 '현역 불패' 비판을 덜어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청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공천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좀 참신한 사람이 오면 더 좋겠다고 하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 보완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험지에 추천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이다. 국민 사랑을 받아왔던 곳에서 참신한 분들이 공천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현역 교체율은 약 35%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토요일(9일)에 발표되는 경선 결과에 현역이 11명 들어 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한 35%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지역구·비례대표 현역 의원 114명 중 현재 불출마·낙천한 사람은 35명(30.7%)이다. 당 요청으로 지역구를 바꾼 의원들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근태 김예지 김웅 김은희 김희국 박대수 우신구 윤두현 윤주경 이달곤 이명수 이종성 장제원 정경희 최승재 최연숙 최춘식 홍문표 등 18명이 불출마(경선 포기 포함) 의원으로 분류된다.
경선 과정에서 탈락됐거나 컷오프 된 의원들은 김병욱 김영선 김용판 김희곤 류성걸 서정숙 안병길 양금희 유경준 이주환 이채익 이태규 임병헌 전봉민 조수진 최영희 홍석준 등 17명이다.
이처럼 이달 들어 현역 의원 물갈이가 본격화 되면서 결국 김건희 특검법을 부결 시키기 위해 현역 컷오프 시기를 늦춘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우리는 시스템대로 시기에 따라 해오다가 막판에 현역 컷오프가 많아졌다. 계산하거나 해서 한 건 아니"라며 "이번에 초선들이 많이 날아갔는데, 지역구 관리가 잘 안되면 경쟁력 있는 신인이 왔을 때 그렇게 날아갈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3/637836_441641_1424.jpg)
'여론조사 1위' 유경준 컷오프.. 김웅 "오컬트 공천, 파묘 공천"
현역 의원 컷오프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경준 의원은 당내 경쟁력 평가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컷오프 된 것으로 전해진다.
<노컷뉴스>는 6일 '여론조사 1위 유경준 날렸다… 수상한 시스템 공천'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 의원은 공천 심사 자료의 핵심 근거인 당내 경쟁력 평가에서 과반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라면서 "서울 강남권은 국민의힘의 '텃밭'으로 누구를 공천하든지 당선될 확률이 높은 지역이지만, 당의 공식 조사에서 경쟁력이 현저히 높은 후보자를 컷오프 처리한 것이 시스템 공천에 따른 결정인지 논란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유 의원은 6일 입장문을 내고 "본인은 제22대 서울 강남구 병 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사람으로서 공천관리위원회가 2024년 3월 5일 제17차 회의에서 결정한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사를 청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후보의 사회적 명망이나 자질, 능력에 대해서는 결코 부정하지 않지만, '시스템 공천'을 자부했던 공천관리위원회가 정량적 지표에 근거하지 않은 의사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내 경쟁력 평가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공천원칙과 달리 우선추천을 결정한 사유 ▲이러한 결정을 한 공천관리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영환 위원장은 "서초·강남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데 포커스를 뒀다"며 "유 의원도 본인이 원하면 (지역을) 재배치하도록 컨택(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오컬트 공천, 파묘 공천"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웅 의원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론조사 1위 유경준 날렸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성과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이고 비과학적인 공천"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시스템 공천이면, 파묘는 오컬트 무비가 아니라 구조주의 영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해시태그에 '민주당은 공천을 찢고 우리는 공천을 누르고'라고 표기했다.
친박 유영하에 밀린 홍석준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 깨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유영하 변호사가 단수 공천을 받으며 컷오프 된 홍석준 의원도 "공정한 시스템 공천의 대원칙이 깨졌다"며 재심사를 요청했다.
홍 의원은 6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동안 거대 야당의 의회 폭거와 입법 폭주에 맞서기 위해 국민의힘 선봉장이 돼 530번 언론 활동을 통해 야당의 가짜뉴스, 왜곡, 선동에 적극 대응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당의 비전, 철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더더욱 공관위의 유 변호사 단수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늘 공관위에 부당한 의결에 대해 이의신청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지금까지 국민의힘 공관위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며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당 지지도는 상승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영환 위원장은 "시스템과 데이터에 의한 너무나 당연한 단수 공천이고 오해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 위원장은 유 변호사 공천에 대해 "데이터로 보면 점수 차이가 많이 난다"며 "빠른 시간 내에 단수 공천을 하면 박 전 대통령을 배려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런 우려 때문에 오히려 (발표 시점을) 늦췄다고 보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석준 의원의 이의 제기와 관련해서는 "판단해 볼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이채익 의원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3/637836_441642_1457.jpg)
안병길 "이혼이 죄냐.. 지도부가 재심사하라" 반발.. 이채익, 무소속 출마 시사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동구)은 당 지도부의 재심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6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공관위에) 이의신청을 한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의 결정을 번복할 리 만무하니 별도의 이의신청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께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항간에서는 이혼 과정에서 사생활 문제가 불거져 공천이 안 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난립한 여러 예비후보 측에서 이를 퍼나르며 마치 사실인 양 여론을 호도해왔다"며 "사생활 문제가 사실이었다면 공관위에서 소명을 요청하였을 것이나, 단 한번도 공식적으로 소명을 요청한 사실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혼해 남남이 된 전처의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주장에 귀 기울여 정치적 파장이 우려된다는 납득할 수 없는 결정에 어느 누가 수긍하고 그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겠나. 당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자신의 지역구가 국민공천 지역으로 분류된 이채익(울산 남갑) 의원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이 의원은 울산 6개 지역구 중 유일하게 컷오프된 현역 의원이 됐다.
이 의원은 5일 밤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 국민의힘이 저를 버렸다.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 더욱더 단단하게 전진하겠다"며 "잠시 떠나더라도 승리해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저의 남구민보다 앞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승리를 확신한다. 필승해서 남은 정치 여정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과 섬김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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