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심' 업은 용핵관들 현역과 공천 경쟁.. 20일 이후 현역 7명 이상 컷오프
김경율 불출마 선언.. 윤석열-한동훈 공천 갈등 본격화?
민주, 6일 전후 컷오프 대상 하위 20% 통보.. 30여명 중 비명계 비율 관심
'86세대 용퇴론' 두고 친문-친명 갈등에 자객출마도 이어져
민주 텃밭 광주·전남, 상호 비방 과열·혼탁 조짐
![여야가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공천 전쟁에 돌입했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2/634070_437417_2620.jpg)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여야가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공천 전쟁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이 대거 강남과 영남 지역에 도전장을 내며 여당인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천 갈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 86세대의 현역 평가 하위 20% 명단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어서 계파 갈등이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공천 탈락자들의 추가 탈당과 제3지대 신당 합류 움직임이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윤심' 업은 용핵관들 국힘 현역의원과 공천 경쟁.. 20일 이후 현역 7명 이상 컷오프
국민의힘은 지난 4일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주 총선 물갈이 첫 단계인 서류 심사를 실시해 부적격자를 제외할 방침이다. 앞서 공관위는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음주운전 전과 등이 포함된 공천 원천 배제 기준을 발표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공천 신청자들은 오는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면접을 치른다. 면접을 마치는 대로 단수 추천, 우선추천, 경선 지역을 발표하고, 현역 국회의원 컷오프(공천 배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의원 컷오프는 면접 점수와 함께 당무감사 결과, 당 기여도, 여론조사 결과 등까지 반영해 산출한 '교체지수'를 통해 진행한다.
강남 3구를 제외한 수도권과 호남, 충청, 서울 송파·강원·PK(부산·울산·경남), 서울 강남·서초·TK(대구·경북) 등 전국을 4개 권역별로 나눠 해당 권역의 의원 중 하위 10% 이하를 잘라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7명의 현역 의원이 컷오프될 전망인데, 평가 결과에 따라 이보다 더 많아질 수도 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공천 신청한 분들의 경쟁력이 상대 후보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경우 공천 신청을 안 했거나 다른 곳에 신청했던 분들이 (우선추천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용산 대통령실 참모를 비롯한 친윤계, 이른바 '용핵관' 인사 상당수가 서울 강남이나 영남 등 여권 강세 지역에 몰리면서 여권 내분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은 서울 강남구을에 공천을 신청했는데 이곳은 현역인 박진 의원의 지역구이다.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박형수 의원 지역구인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에 나갔다.
윤 대통령 '복심'으로 불린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역시 경북 구미을에 공천을 신청해 김영식 의원과 경쟁을 하게 됐다. 박성훈 전 국정기획비서관도 부산진구갑에서 서병수 의원과 공천 경쟁을 예고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들 입장에서는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윤심'을 등에 업은 용핵관들과 공정한 공천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경율 불출마 선언.. 윤석열-한동훈 공천 갈등 본격화?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김경율 비대위원이 돌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공천 심사가 진행되면 본격적으로 윤심(尹心)과 한심(韓心)이 충돌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과거 국민의힘은 공천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당이 매번 충돌해 왔는데 이번에는 공천 심사 전부터 당정 갈등이 노출됐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갈등이 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경선이 기본"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미 여권 내부에선 "용산에선 이미 공천 대상자를 확정했다" "공관위에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과 장동혁 사무총장이 각각 용산과 한 위원장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
공천 갈등 조짐이 보이자 대통령실은 5일 투명한 공천이 윤 대통령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를 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5일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권에 양지로 꼽히는 '영남'에 집중적으로 출마하는 것과 관련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배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장 사무총장은 "그분들이 공직에 출마하면서 어떤 정치를, 어디서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있을 것이고 본인 출신 지역 등 여러 상황이 있다. 당에서 일률적으로 어디로 가라고 강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윤계 이철규 위원장도 '공천이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간 갈등의 고리로 인식되는 측면이 있다'는 질문에 "용산 공천이니 윤심(尹心) 공천이니 폄훼하려고 하는 지적"이라며 "대통령이 당 공천에 구체적으로 관여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6일 전후 컷오프 대상 하위 20% 통보.. 비명계 비율 관심
'86세대 용퇴론' 두고 친문-친명 갈등에 자객출마도 이어져
더불어민주당도 공천 갈등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이미 비명계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구에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갈등이 생기고 있다.
관건은 민주당 공관위가 발표하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이다.
공관위는 오는 6일부터 진행하는 종합심사 결과 발표 전에 하위 20%에 속한 의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성적표를 통보하기로 했다. 사실상 컷오프 대상인 하위 10%와 감산 대상자 30여 명 중 비명계 포함 비율에 따라 당내 갈등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만일, 비명계 의원들이 대거 공천 탈락하는 경우 '연쇄 탈당 후 신당 동참'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 실제로 전병헌·유승희 전 의원은 검증위원회 단계에서 탈락한 후 민주당을 탈당하고 제3지대 합류를 선언했다.
여기에 '86세대 용퇴론'을 두고 친문계와 친명계가 부딪히고 있는 것도 변수다.
국민의힘이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를 겨냥해 경제통을 대항마로 내세우는 등 맞춤형 공천작업에 착수하자 민주당 일각에서는 86세대 중진들의 용퇴로 여당의 공세를 무력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86세대 대부분이 친문계인데 반해 86세대 용퇴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대체로 친명계라는 점이다. 원내에선 이인영·인재근·윤건영 의원 등과 원외에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퇴진 요구를 받고 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인위적 용퇴론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친명·친문계 주요 인사들 모두 세대교체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단 점이 당 지도부가 용퇴론에 부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이재명 대표는 용퇴론에 대해 "나도 586인데 운동한 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잘라야 할 이유인가"라며 "그 정의도 정해진 게 없지 않나"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SBS라디오에서 친문계 인사들을 향한 친명계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는 데 대해 "민주당이 필패하는 길"이라고 비판했다.
공관위도 운동권 출신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3선 이상이라든지, 소위 올드보이라든지, 86이라든지 이런 카테고리를 만들어 감점을 줄 계획은 전혀 없다"며 "그분들의 당을 위한 헌신, 이룩한 업적을 폄훼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분들을 차별하는 기준을 세운 바도 없고, 앞으로도 세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친문계와 비명계 의원 지역구에 친명계가 대거 자객출마를 한 상황인 만큼 공천 결과에 불만이 생길 여지가 다분하다. 당내에선 비명계 축출에 이어 친명계와 친문계의 전면전이 시작됐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친명계 비례대표인 이수진 의원은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포기한 지 하루 만에 친문계 윤영찬 의원 지역구인 경기 성남중원에 도전장을 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 국무소통수석 비서관을 지낸 친문계 인사로, 당내에선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던 '원칙과상식' 소속이었지만 지난 10일 원칙과상식 탈당 선언에선 빠졌다.
이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지금 성남중원에 민주당 후보로 나오겠다는 후보는 민주당의 기본 정체성조차 없는 사람"이라며 윤 의원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배신과 분열의 상처를 주면서, 민주당 이름으로 출마하겠다는 상황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김병주 의원은 계파 색채가 옅은 '동교동계' 김한정 의원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을에 예비후보 신청을 했다. 김의겸 의원은 비명계인 신영대 의원 지역구인 전북 군산에 도전장을 냈고, 양이 원영 의원도 마찬가지로 비명계 양기대 의원 지역구인 경기 광명을에 출마한다.
친명계 원외인사로 분류되는 양문석 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친문계 3선인 전해철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시 상록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양 전 위원장은 출마 선언 당시 "수박 자체를 깨뜨려버리겠다"고 발언해 당직 자격 정지 3개월을 받았으나 예비후보 심사를 통과해 논란이 됐다.
민주 텃밭 광주·전남, 과열·혼탁 조짐
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에서는 고소·비방 등 네거티브로 과열·혼탁 조짐도 낳고 있다.
광주 광산갑에서는 현수막 문구를 놓고 설전이 빚어졌고, 동남을에서는 특정 유력 후보를 염두한 휴대전화 요금 청구지 변경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 여수갑에서는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을 둘러싸고 경찰 수사의뢰 등으로 갈등을 낳고 있고, 여수을에선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결정과 관련한 당시 검찰 고위직 책임론이 도마에 올랐다.
나주·화순에서는 현역의원 후보자 검증이 지연되는 것을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쳐졌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의 경선 일정이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선거전도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현장실사와 역선택을 방지한 적합도 조사, 공천배제설과 맞물린 선당후사론,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네거티브에 대한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이 민주당 경선 정국에 중요한 가늠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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